기아의 발걸음이 거침이 없다. 모하비,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이번엔 포르테다. 그 다음엔 소울이 기다리는 중이다. 기아차 아산공장엔 쏘렌토 후속 모델도 위장막을 [...]
박스터는 포르쉐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다. 이는 가장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포르쉐라는 말이다. 하지만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포르쉐의 뜨거운 피가 [...]
혼다 레전드를 만났다.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어코드 3.5와 CR-V를 앞세워 수입차 시장을 장악한 혼다의 최고급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서 어큐라 RL로 팔리는 [...]
태양의 계절이다. 작열하는 태양을 머리에 이고 달려야 할 시간. 오늘의 주인공은 BMW 650i 컨버터블이다. 지붕을 열고 하늘을 배경삼아 달리는 낭만적인 차다. [...]
아우디가 올해 르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디젤 엔진을 앞세워서다. 르망에서 내리 3년을 디젤엔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이제 디젤엔진이 대세라는 것. [...]
한불자동차가 지난 5월 푸조 207SW를 출시했다. 컴팩트 CUV다. 풀어보면 작은 크기의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비클이라는 말이다. 푸조 207은 푸조 라인업에서 막내뻘이다. 국내 [...]
호쾌했다. 거침없는 질주는 한계를 거부했다. 무한질주다. 왜 인피니티인지 FX50은 실체적으로 말하고 있었다. FX 50. 인피니티가 새롭게 선보인 기대주다. FX45를 풀 체인지한 [...]
기아자동차의 신차 행렬이 눈부시다. 연초에 모하비를 선보였고 6월에 로체 이노베이션을 내놨다. 포르테, 쏘울이 줄을 잇는다. 말 그대로 신차 행렬이다. 과거 대우자동차가 [...]
화석연료의 시대는 언제까지 계속될까.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었고 경유가격은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다. 바야흐로 에너지 대란 시대다. 이런 고유가 시대에 기름 덜먹는 차는 [...]
로터스를 만났다.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지난해 7월 한국에 진출한 로터스다. 하지만 한국과는 훨씬 이전에 인연이 있었다. 90년대 중반 로터스는 기아에 엘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