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정비 예약부터 출고까지 소요시간 등을 정확하게 고지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는 ‘라잇온타임(Right on Time)’ 캠페인을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사고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오는 9월 22일까지 제공한다.
‘라잇온타임’ 캠페인은 정비를 예약하는 시작점부터 정비가 완료된 차를 받는 순간까지 예고한 정비 시간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고객서비스의 질도 함께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이내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작업 내용과 정비 예상 시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며, 그 시간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다. 이번 라잇온타임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각 서비스센터에 예약한 시간을 지켜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폭스바겐의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며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까지 전국 3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계적인 수리를 받고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기간 중 사고수리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우선 최대 18만원 상당의 소낙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사고 수리비용에 따라 타르제거 서비스와 엔진룸 클리닝 서비스를 차등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