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링컨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링컨코리아가 2달동안 진행하는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시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엄 소모품 교환 서비스에,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링컨 컨티넨탈은 지난 해 말 14년만에 시장으로 귀환한 링컨자동차의 기함으로, 100년 링컨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모델이다. 링컨코리아는 컨티넨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링컨 컨티넨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30% 보증금을 지불하면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인 초기 구입 비용을 낮춰 기존에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5년/10만 km 무상보증 서비스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 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1회), 브레이크패드, 온도 조절 시트 필터, 쇽업 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은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서비스 센터 입고와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3년/6만 Km 기간 내 추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한 고객들은 신차 교환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로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전국 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현재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레지덴셜(Presidential)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랩소디(Rhapsody), 샬레(Chalet), 서러브레드(Thoroughbred)라는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가죽 소재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 여행, 미식,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가 8,250만원(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은 8,940만원(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