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시트로엥이 전주에 전시장을 열었다.

푸조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 (대표이사 이정의)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하고, 전주 및 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190평) 지상 2층 규모이다. 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고객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간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휴게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구입 등을 한번에 처리 할 수 있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10% 할인 및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조 시트로엥 전주전시장 이미지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