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이사 카이 파름)가 3월 5일부터 ‘데모트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모트럭 프로그램’은 차량 시승 프로그램으로, 스카니아 코리아는 고객들이 연비 효율성과 운전 편의성, 현장 적합성 등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구매에 있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데모트럭 프로그램’의 특징은 소비자가 차량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데모트럭 어드바이저’와의 동승을 통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있는 ‘데모트럭 어드바이저’가 실제 운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운행을 분석하고 올바른 운전법을 조언해 주며, 스카니아의 ‘베라 프로그램’(VERA: 차량 운영 데이터를 컴퓨터로 추출 및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실제 데이터로 수치화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스카니아 코리아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새로 출시되는 차량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창완 cp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