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스쿨존 캠페인을 전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10월부터전국지점에서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 5천장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지도와 교통 사고 줄이기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벌이고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서행 운전 캠페인을 확산시켜나가기로 했다.

르노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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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