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사상 최고의 쉐보레 앰블램을 연출하고 기네북에 올랐다.

한국지엠은쉐보레 브랜드 100번째 생일을기념해24~25일 1박 2일 일정으로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자동차로 가장 큰쉐보레 보타이 로고를 만드는‘쉐보레 비기스트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쉐보레 브랜드는 오는 11월 3일 100번째 생일을 맞는다. 한국지엠은 이날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등 총 1,143대의쉐보레 차량으로 가로 209.7m, 세로 67.6m의 세계최대 규모 브랜드 로고 카 모자이크를 완성했다.

기네스협회는 이날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에게 인증서를 주고쉐보레 카 모자이크를세계최대 규모 카 로고 부문에 새롭게 등재했다.카 모자이크세계 신기록 달성에 참가한 고객들은 가족과 함께 디너 파티를 갖고, 가수 김장훈, 컬투, 김진표, G.NA가참여한 센테니얼 콘서트를 즐기며, 기네스북 인증서 수여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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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