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100년 역사를 담은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

한국지엠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에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전시해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 혁신을 주도해온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 1911년 11월 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 일대기와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과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를 통해 흥미롭고 상세히 전달한다. 이번에 발간된 ‘루이 쉐보레’ 책자는 500권만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도 높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100주년기념 도서발간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교보문고에서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어른 키에 이르는 빅북 (Bigbook) 형태로 제작해 책과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및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

한국지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한 명씩 추첨을 통해 쉐보레 차량 구입고객 대상 쉐보레 설립자 루이 쉐보레의 고향인 스위스를 방문할 수 있는 2인 여행상품권과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쉐보레 보타이를 증정한다.

더불어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과 함께 쉐보레 차량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9월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는 물론 컬투, 김진표 등 연예인이 함께하는 센테니얼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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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