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영업사원 일인당 판매대수는 월평균 5.4대에 달하고 영업 거점당 월평균 판매대수는 65대로 업계 최고 효율을 보인다고밝혔다.
르노삼성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해 누적판매대수 15만5,696대를 직영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체 영업인력과 거점으로 나눈 판매효율이 각각 영업담당 1인당 월평균 5.4대,영업거점당 월평균 65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기준 르노삼성자동차의 평균 영업담당과 영업거점 수는 각각 2,342명과 195개로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이러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별화된 영업 경쟁력은 ◈ 엄격한 영업담당의 선발과 양성 ◈ 신차 출고시 모든 소비자가 공정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원스탑 시스템’ 등 인력-정책-인프라 등에서 비롯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영업 全부문에서 비롯된다. 최근에는 영업/서비스 교육 전담조직인 ‘RSM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모바일 원스톱 시스템’ 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이러한 최고의 판매효율은전국 영업거점 어디서나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느낄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거점확대에 대비, 영업담당의 업무 효율화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