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서울 국제사회복지영화제에 차량을 지원한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금일 9월 8~15일 일주일 간 진행되는 제 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Seoul International Human Film Festival, 이하 SIHF)에 차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리는 SIHF는 영화를 통해 감동적인 사회복지를 추구하고, 자원봉사와 기부 등 나눔과 실천의 문화를 확대시키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비경쟁국제영화제이다. 프리머스 피카디리 극장에서 사회복지를 주제로 총 12개국에서 제작된 30여 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SHIF는 다른 국제영화제들과 달리 개·폐막식을 포함한 모든 공식 행사의 입장을 무료로 하고, 피카디리 극장 입장 시에는 관람료 1,000원을 기부금으로 받아 모든 수익금을 서울시 희망플러스 / 꿈나래 통장에 기부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집행위원을 비롯한 홍보대사, 자원봉사자들이 탑승할 차량으로 레전드 2대, 어코드 1대, 시빅 1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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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