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청계천을 가득 메웠다.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차가 축제에 맞춰 청계천을 르노삼성 거리로 조성한 것이다. 지난 24일 개막한 제 3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영화제 기간중인 25일~30일까지 6일 동안 청계천에 르노삼성자동차 거리를 조성하여 각 차종 별 차량을 전시하고 ‘르노삼성자동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또한 29일(토), 30일(일) 양일간에 걸쳐 명동입구 CGV 영화관 앞에 르노삼성자동차 홍보관을 설치, 를 전시하고 차량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전시된 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청계천 르노삼성 자동차 거리와 명동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다트, 골프 퍼트 게임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상담 고객과 현장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충무로 영화티켓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청계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무대에서는 영화제 측에서 마련한 젊은 뮤지션들의 ‘청계낭만’ 콘서트가 25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진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