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3일 두 번째 방한을 가질 예정인 폴 포츠에게 국내 방문 기간 동안 링컨MKS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폴 포츠가 타게 될 ‘링컨 MKS’는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다이내믹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장치, 포드의 최신 연료절감 및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테크노 럭셔리 차’다.폴 포츠는 가난한 휴대폰 외판원에서, 각종 병마와 사고의 시련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가수다.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담은 새 앨범 ‘파시오네(Passione: 열정)’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14일(일) 오후 4시 광화문 교보핫트랙스에서 팬 싸인회와 15일(월)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폴 포츠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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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