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헌혈에 나섰다.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4월 중순까지 한 달간 임직원 헌혈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2009 글로벌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일) 밝혔다.헌혈캠페인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그룹 내 17개 계열사의 전국 30여개 사업장과 5개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약 10만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인도, 체코, 터키,슬로바키아 등 그룹 내 5개 해외법인 1만3천여 명의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