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ES에 이어 LS 가격도내렸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렉서스 LS 460 AWD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1억2,000만원으로내렸다. 기존 LS 460 모델은 1억 3,000만원으로, 마크레빈슨 오디오를 생략하고풀타임 구동방식을 적용한 새 모델을 내놓으며 가격을내린 것.풀타임 AWD 모델인 ‘럭셔리 파워드라이빙 세단’ 뉴 LS460 AWD를 출시하고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렉서스 뉴 LS460 AWD는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의 장점을 두루 갖춘 가장 이상적인 풀타임 사륜구동(All-Wheel-Drive) 모델이다.풀타임 사륜구동장치를 적용하면 특히 코너에서 안정감이 크게 향상된다.뉴 LS460 AWD에 장착된 토센(Torsen) LSD 사륜시스템은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40:60에서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순간적으로 50:50 또는 30:70등으로 조절해준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해 주기 위해 신개발 모델인 뉴 LS460 AWD를 출시하게 되었다.” 며 “이 모델은 럭셔리 파워드라이빙을 지향하는 오너드라이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렉서스 뉴 LS460 AWD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억 2천만원 (부가세 포함)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