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뉴 7시리즈5세대 뉴7시리즈는 럭셔리 퍼포먼스 살롱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BMW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한차원 진일보한 모습을 선사한다.
다이내믹 드라이빙 콘트롤 기능은 5가지의 다양한 댐핑 및 서스펜션 기술을 선보인다.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Integral Active Steering)은 기존 액티브 스티어링에, 뒷바퀴가 좌?우로 3도씩 방향이 움직이는 기능이 추가되어 방향전환을 할때 흔들림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사람이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해 주는 나이트 비전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10.2인치의 고화질 모니터와 차세대 BMW iDrive 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전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내비게이션, 인터넷, TV, 전화 등 원하는 기능을 선택, 실행할 수 있다.
◆BMW 뉴 3 시리즈뉴 3시리즈는효율적인 엔진을 새로 적용했다.새롭게 개발된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4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BMW 블루퍼포먼스 기술을 접목시켜 EU5뿐 아니라 EU6의 규정량까지 만족시킨다. ◆BMW 118d 컨버터블과 BMW 123d 컨버터블BMW 1시리즈 컨버터블은 BMW가 고집하는 프리미엄 퀄리티와 스릴감으로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뉴 118d 컨버터블은 2008년 올해의 월드 그린 카(World Green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118d에 선보였던 4기통 디젤엔진(최고출력143hp)을 탑재하고 있다. 20.4km/ℓ 의 높은 연비와 129g/km 의 낮은 이산화탄소를 내어 자동차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다.
BMW 뉴123d컨버터블은 최고출력 204마력의 세계 독보적인 가변 트윈터보 4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해 운전의 즐거움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이 차량이 EU테스트에서 기록한 평균연료소모량은 18.5km/ℓ이며 이산화탄소량은 144g/km이다.
◆MINI 존 쿠퍼 웍스와 MINI 존 쿠퍼 웍스 클럽맨MINI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 JCW) 와 MINI JCW 클럽맨(JCW Clubman)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 두 모델은 새로 개발된 211마력, 4기통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갖춘 직분사 방식의 가솔린엔진을 장착하였으며 고성능 JCW모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브레이크와 림 등이 스포티한 특성을 완성시킨다.
◆MINI 크로스오버 컨셉네번째로 시도된 MINI 컨셉카의 혁신적인 특징은 인테리어와 드라이브트레인, 사륜 구동의 차체 설계로 나타난다. MINI 최초로 4미터가 넘는 차체길이와 전고 1,598mm, 전폭 1,830mm, 휠베이스 2,606mm와 함께 기존과 다른 비대칭 개폐방식의 도어 배열로 다양성과 확대된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4인승 독립시트는 독특하며 좌석은 앞뒤로 13cm까지 간격조절이 가능하여 넉넉한 무릎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뒷좌석을 접어 긴 화물의 적재가 가능하게 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4도어로 디자인된 MINI 크로스오버 컨셉은 좌측에 클럽도어 형식으로 열리며 우측에 두개, 뒤쪽에 하나의 도어가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