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서비스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및 임직원 개인을 시상하는 AS 어워드인 “폭스바겐 챔피언스 나이트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한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이 많았던 서비스 부문 에서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쓴 딜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서비스의 양과 질 모두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한 베스트 서비스 딜러 부문의 영예의 1위는 아우토플라츠가 차지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베스트 서비스센터 및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딜러 등 5개 부문의 팀 시상과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져(일반 수리, 판금 도장), 베스트 테크니션(일반 수리, 판금 도장), 베스트 파츠 매니저 및 베스트 CR 매니저 등 12개 부문의 개인 시상 등 총 28명의 딜러사 임직원들이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 각 분야별 개인 수상자 중 상위권 12명에게는 독일 본사로의 인센티브 트립 등의 혜택도 별도로 제공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 서비스 어드바이져 전문가 자격증, 마스터 테크니션 등 서비스 어드바이져 및 테크니션 부문에서 가장 높은 레벨의 교육을 수료한 담당자들에게 수료증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