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올해에도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함께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과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BO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선 기아차는 올해까지 6년 연속 KBO리그를 후원한다.
지난 5년 동안 야구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온 기아차는 올해에도 KBO리그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17KBO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TV중계 가상광고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 기아차 시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기아차는 올해에도 KBO리그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게 기아차의 스팅어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KBO리그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O리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