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이 달 20일까지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서 곧 출시될 신차 스팅어를 전시해 스팅어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차량을 전시하는 면적은 총 590평의 면적으로 곧 출시될 스팅어 차량 2대를 포함하여 현재 양산되고 있는 RV차량과 세단을 포함한 20대의 차량과 SEMA 쇼카로 출시되는 니로·쏘울·쏘렌토·카니발(현지명: 세도나) 각 1대씩으로 총26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