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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1월 한 달간  ‘해피 쉐비 뉴 이어’를 시행하여 쉐보레 제품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고,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1월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말리부 상품성 개선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16년형 임팔라와 말리부 상품성 개선 이전 모델 구입 시 15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1월 16일까지 스파크, 말리부, 올란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구입 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재한 외국인 대상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더해 정부의 노후 경유차 혜택을 포함할 경우 말리부 최대 4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439만원, 캡티바 최대 404만원, 임팔라 최대 334만원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는 지난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스파크 경차 판매 1위, 말리부 중형차 가솔린 판매 1위 등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고객 호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구성된  ‘해피 쉐비 뉴 이어’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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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