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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1호차 주인공으로는 30대 중반 회사원 권석민(36세)씨가 선정됐다. 권석민씨는 2.5 SL 스마트 국내 첫 오너로 이날 차량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성능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특히,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 2.5 SL 스마트를 포함해 4가지 트림을 갖춤으로써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2,990~3,880만원이다.

한편, 닛산은 5월 8일까지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4월 30일(분당/송도/원주), 5월 1일(안양/부평/수원), 7일(청주/광주/대구/창원/부산 수영), 8일(대전/전주/제주/부산 동래)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뉴 알티마를 시승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츠바이닥터드레 솔로 2 헤드폰,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톰 포드 향수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