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를 포함한 포르쉐와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아우디 TT, 머스탱, 프리미엄 SUV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위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