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사각지대까지 보여주는 ‘불스원 미러’를 장애인들에게 무상 제공한다.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장애우와 그 관계자들의 안전 운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불스원 미러’를 무상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협회와 함께 수도권 내 복지관 21곳의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복지관 종사자 차량 130대를 우선 선정하고, 장착 기사가 직접 방문해 ‘불스원 미러’를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불스원은  ‘불스원 미러’ 무상 제공으로 장애인과 가족들, 그리고 복지관 종사자들의 도로 위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불스원 미러는 산업자원부 주관 NEP 인증을 획득하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 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이다.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미러로 운전자가 일반 시야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까지 비춰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