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0일 개막한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업체 모집은 5월 30일까지다. 홈페이지(http://www.seoulautosalo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메일(info@seoulmesse.com) 또는 팩스(02-6000-1519)로 제출하면 된다.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로, 국내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자동차 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등을 중심으로 전시회가 운영된다. 올해는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산업통상자원부과 국토교통부가 동시에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가 공동주관으로 나선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