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는 K9 전용 시승센터를 통해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실시하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K9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특별한 장소와 분위기 속에서 K9의 주행성능과 가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수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첫 공식 일정으로, 4월 17일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다이닝(K9 Driving Experience DINING)’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쌍(동반 1인)에게 특급 쉐프가 직접 개발한 9가지의 K9코스요리, 2박 3일간 자유 시승할 수 있는 K9 VIP 티켓, 최고급 프라이빗 상영관에서의 최신 개봉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4월 9일부터 14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유차량과 거주지역 등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5월 부산국제모터쇼 기간에는 시승 체험, 유명 쉐프가 개발한 K9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6월 기아차 주최의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기간에는 관람객들이 대회장 주변을 시승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