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유명인사를 활용한 브랜드 슬로건 홍보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MS(마이크로 소프트)사와 손을 잡고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모티브로 한 컨텐츠를 제작, 3일부터 현대차 글로벌 SNS사이트와 MS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에 선보인다. 두 회사는유명인사들을 활용해 영화, 음악, 음식 등 그들의 전문 분야에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The New Thinker’s Index’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이 현대차 브랜드 슬로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조셉 파인즈(Joseph Fiennes),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y) 같은 유명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이안 라이트(Ian Wright)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새로운 생각’ 동영상은 22편이 제작돼 현대차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세계 고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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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