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수십 대가 서울에서 제주까지 함께 달렸다.
미니 오너들이함께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1 미니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서울을 출발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니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회(MIKO) 회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미니를 타고 행사에 참가했다.미니 런 인 코리아는 지난 2006년 제주, 2007년 해남, 2008년 거제도, 2009년 제주, 2010년 태백에 이어 올해에도 다시 한번 제주도 일대에서 50여대가 넘는 미니 차량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출발일 오전 미니에 탑승한 약 80명의 미니 동호회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출발해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 집결, 목포까지 긴 드라이빙 끝에 제주까지 배를 타고 편도 약 400km를 이동,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상륙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진행했다.
출발일 오전 미니에 탑승한 약 80명의 미니 동호회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출발해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 집결, 목포까지 긴 드라이빙 끝에 제주까지 배를 타고 편도 약 400km를 이동,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상륙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진행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