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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여성 시승단 운영

기아차가인기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제휴를 맺고 여성시승단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수 있는’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 시승단’ 발대식을 5일 가졌다.20명으로 구성된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시승단’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간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시승하고 시승기를 인터넷에 올리게 된다.이에앞서기아차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20명의 여성 시승단을 선발했다. 바이올리니스트, 패션디자이너, 현대무용가, 통신산업 연구원, 기상캐스터 등이 시승단에 포함돼 있다고 기아측은 전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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