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사상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대규모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임원 승진 및 신규 임명 인사를 1월 1일부로 단행하여, 7명을 전무, 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 했으며 9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 했다고 11일 밝혔다.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임원 인사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대 생산, 최대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반영하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제조와 영업 등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되었다.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전무 승진

김형남 (金炯男-구매 본부장), 나기성 (羅基晟) 수석비서 / 전사 물류 담당,임종성 (林鍾城-품질 본부장), 이기인 (李基寅-제조본부), 최순식 (崔淳植-영업본부),Frederic Artaud (영업본부)

▲상무 승진손철규 (孫哲圭-재무본부), 송응석 (宋應錫-기획프로그램 본부), 이해진 (李海眞-제조본부), Martin Boutard (기획프로그램 본부)▲임원 신규 임명권기갑 (權奇甲-R&D본부), 김동현 (金東賢-구매본부), 김상우 (金相佑-영업본부), 박민제 (朴敏濟-영업본부), 백규선 (白圭善-제조본부), 안 휘 (安 煇-R&D본부), 이두영 (李斗榮-기획프로그램본부), 이혁재 (李爀在-인사본부), 주병민 (朱昞敏-재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