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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터스 대구에서 미니 딜러로 나서

코오롱모터스가 미니 딜러로 추가 선정돼 대구 지역에미니 판매에 나선다.

미니의 새로운 딜러로 선정된 코오롱모터스는대구에연면적 495.9 m²(150평) 규모로, MINI 모델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미니 라운지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곳에는앞으로 출시될 신차 전용 클로즈드 룸이 있다. 뿐만 아니라, MINI 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오픈은코오롱모터스가 MINI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되면서 내년 4월 공식 쇼룸 오픈에 앞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본매장을 열기 전에고객에게 더욱 빨리 다가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고 코오롱측은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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