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포뮬러원 그랑프리 우승자 맞추면 고급 승용차가 내 손에!”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22~24일 열리는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F1 대회 라운드별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6월 1일부터 오는 10월 10일 사이에 열리는 9개 포뮬러원 대회의 라운드별 우승 드라이버를 알아 맞추는 이벤트다.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대표 정영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는 코리아 그랑프리 스탠드 입장권뿐 아니라 기아 자동차 포르테쿱, 브리지스톤 타이어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각 라운드별 우승자를 맞춘 응모자 가운데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스탠드 E석 입장권 1매를, 2인에게는 그랜드스탠드 I석 입장권 각 1매씩이 제공된다. 또 응모자 2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지급한다.

9개 라운드 최다 누적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인에게 1,500만원 상당의 기아 포르테쿱 승용차를, 2인에게는 포뮬러원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인 브리지스톤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준다.

참여를 원하는 응모자들은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해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유럽, 영국, 독일, 헝가리,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등 총 9개 그랑프리마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드라이버를 선정하면 된다. 이벤트는 매 라운드 결승 전날 24시(한국시각)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추첨을 거쳐 매 라운드가 끝나는 수요일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