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협회 공식 웹싸이트(www.kaida.co.kr)를 새롭게 단장하여 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세련된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메뉴 배치, 수입차 정보확대, 통계 종류 확장 및 기능 강화로 요약되며, 이를 통해 수입차 전반에 대한 각종 정보가 총망라된 업계 대표 싸이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디자인 컨셉은 수입차의 세련된 이미지를 최대한 나타내려고 노력했으며, 사용자들의 사용빈도에 따라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특히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수입차 브랜드, 모델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원하는 조건(배기량/가격/연료/연령)에 따른 비교검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델별 제원도 검색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이번 싸이트 개편이 수입차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업계의 대표 싸이트로 수입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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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