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최고의 테크니션은 혼다 피존모터스의 김성재 씨가 뽑혔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7일 가장 뛰어난 정비 능력을 갖춘 혼다의 최우수 테크니션을 가려내는 ‘제 5회 혼다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인천 연수센터에서 실시하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우수 테크니션 시상식을 가졌다.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 B/P전(Body/Paint, 판금/도장)뿐 만이 아니라, 고객응대를 위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전’ 을 별도 진행하고, 신속 정확한 부품 재고 조사 등을 평가하는 ‘부품전’까지 추가해5개 부문으로 나눠진행됐다.작년에 비해 약 1.5배에 달하는 50명의 테크니션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수상자는 개인부문 김성재(혼다 피죤 모터스), 단체부문 최일경, 송상훈 팀(혼다 두산 모터스), B/P(Body/ Paint)부문 홍성우, 황재력 팀(혼다 KCC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김성민(혼다 KCC 모터스), 부품 부문 김민철(혼다 두산 모터스) 등이다.종합우승은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혼다 두산 모터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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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