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자동차는 프랑크 프루트 모터쇼에 4 대의 전기 컨셉트 카를 통해 2011년부터 출시될 신차들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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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 Z.E. 컨셉트4륜 구동을 채용한 트위지 Z.E. 컨셉트는 운전자와 운전자 뒤에 앉는 승객 모두에게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면서 100% 전기를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셈이다.트위지 Z.E. 컨셉트는 70Nm의 토크를 발생시키는15kW 전기 모터를 사용해 쉽고 다양하면서도 손쉽게 운전을 할 수 있다. 도시와 교외에서 트위지 Z.E. 컨셉트의 가속 성능은 125cc 모터사이클의 성능과 견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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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Z.E. 컨셉트조이 Z.E. 컨셉트의 특수한 천장은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최적화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무공해 ‘디톡스’ 작용과 뛰어난 방향 기능이 결합하여 탑승자의 운행 환경을 향상시킨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은 기존의 성능을 뛰어넘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조이 Z.E. 컨셉트는 세 가지 방식의 배터리 충전 기술을 선택할 수 있어 새로운 개념의 이동성을 느끼게 해주는 다용도 컴팩트 세단이다. ?플루언스 Z.E. 컨셉트플루언스 Z.E. 컨셉트는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무공해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자 하는 르노의 야심작이다. 르노삼성차의 뉴 SM3를 전기차로 만든 모델이다. 플루언스 Z.E. 컨셉트는 전기전용 자동차로 최대 160km까지 갈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은 표준충전(약 4~8시간 소요), 급속충전(약 20분 소요) 또는 급속교환(약 3분 소요)의 세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중 급속교환 방식은 독창적인 ‘퀵드롭’ 급속 배터리 교환 형태이다. 플루언스 Z.E. 컨셉트는 곧 출시될 플루언스의 전기자동차 버전이며, 미래형 무공해 자동차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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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구 Z.E. 컨셉트캉구 Z.E. 컨셉트는 르노 캉구에 기반을 두었으며, 업무용 운전자들을 위한 무공해 전기자동차이다.최대 226Nm의 토크를 전달하는 70kW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장착된다. 어떤 형태로든 발생할 수 있는 안락함의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가미된 세심한 배려와 에너지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