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S클래스 출시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새로운 편의장비를 탑재한 벤츠 신형 S 클래스가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클래스’를출시했다. 새S클래스에는자동차 공학의 첨단과 혁신을 향상시킨 새로운 기술이 장착되었다.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는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주의 어시스트, 더 업그레이드된 커맨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기 다른 내용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분할 화면, 고속 주행을 더욱 안전하게 해주는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 등이 장착됐다.
신형S 클래스는3.5리터 V6형 엔진 탑재한 S 350 L과 5.5 리터 V8형 엔진을 탑재한 S 500 L 2 가지 모델로 먼저 선보였다.S 500 L에는 분할 화면과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가 기본 장착됐고,S 350 L에는 옵션으로제공된다.가격은S 350 L이 1억3,990만 원(부가세포함)이며,S 500 L이1억9,090만 원(부가세포함) 이다.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경고를 보내는 차선 이탈 어시스트, 앞 차와의 간격을 자동 조절하는 디스트로닉 기능을 포함하는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등이 적용됐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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