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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취, 스크레치 제거도 찾아가서 서비스한다.

기아차가’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기존 사전 차량성능 점검서비스인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 차량 내부 살균 탈취 및 스크래치 제거 서비스를 추가한 ‘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를 6월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의 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는 기존 차량 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 안에 밴 각종 냄새들을 제거하고 살균해주는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와 경미한 접촉사고로 발생한 페인트 얼룩, 스티커 자국 등을 전문 장비로 제거해 주는 ‘스크래치 제거 서비스’를 추가하여 제공한다.

서비스를 받고 싶은 기아차 단체고객(10명 이상)들은 기아차 큐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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