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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선을 지켜 주차합시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세번째 제안이다.운전자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덕목을 차례로 언급하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세번째 주제로 주차장의 주차선 지키기를 제안한 것이다.

주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인 만큼 남을 배려하는 습관이 필요한 장소다. 잘못된 주차는 타 차량의 운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차량 훼손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하며,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인다. 특히 잘못 주차된 차량으로 소방차나 구급차의 진입이 방해되는 경우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기도 한다.

폭스바겐이 주차장 주차선 지키기를 제안한 데에는 자사의 파크어시스트 기능을 알리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티구안과 CC에 장착된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기능을 강조하기 위함이라는 것.폭스바겐은 일렬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기능에 이어T주차를 자동으로 하는 파크 어시스트 비전 기술도 이미 개발하여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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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