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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C200 서울모터쇼에 컨셉트카로 공개

C200이 컨셉트카로 서울모터쇼에 전시된다.

쌍용자동차는 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C200’을 컨셉트카로공개한다. C200은 도시형 스타일링과 소비자 중심의 사양을 갖춘 쌍용자동차 최초의 모노코크 CUV 모델이다.

C200에는2,000cc 친환경 디젤 엔진이 장착되고,6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최첨단 흡/배기 기술 시스템의 적용과 첨단 전자식 엔진 제어 방식이 적용된다.

쌍용차는 서울모터쇼에 총 면적 1,500m2의 공간을 마련하고C200」컨셉트카,카이런 디젤하이브리드, 양산 차종 등 총 12종의 모델을전시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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