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보유중인 인천 송도 부지 개발이 확정되면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될 전망이다. 대우차판매(사장 이동호)가 보유하고 있는 송도부지 1,038,572㎡(31만평)가운테 테마파크 부지 499,575㎡(약 15만평) 에 대한 실시인가가 지난 11월 4일 통과된데 이어, 11월 19일 주상복합단지로538,952㎡(16만평) 개발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도시개발계획을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가결되어 송도부지 개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는12월 3일 테마파크 기공식을 시작으로 2009년 중반께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대우차판매는 이에 따라 기존의 자동차 판매 및 건설, 금융사업이라는 3대 핵심사업과 함께 송도부지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및 주상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엔터테인먼트 신사업분야를 추가하게 됐다.

송도.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