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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1.6 디젤과 2.0 가솔린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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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1.6 디젤과 2.0 가솔린 모델이 추가로 투입됐다. 기아자동차는20일,쏘울 1.6가솔린 모델에 이어 쏘울 1.6디젤과 2.0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선보였다.새로 추가된 쏘울 1.6디젤과 2.0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이 각각 128마력, 142마력이며 ▲연비는 15.9km/ℓ, 12.9km/ℓ(자동변속기 기준)이다.기아차는 이 두 모델을 홍보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4주간 매 주말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대한민국 CUV 쏘울 게릴라 로드쇼’를 개최한다.쏘울 1.6디젤 모델의 가격은 1,640원~2,060만원이고, 2.0가솔린 모델은 1,670~1,875만원(이상 자동변속기 포함)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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