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사브의국내 최대 전시장이 일산에문을 열었다. GM코리아(대표 이영철)의일산 지역 캐딜락 사브 공식 딜러인 JM모터스가전시장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GM 전시장 컨셉트를적용,고급 보석 전시장을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쇼윈도와 품격있는 전시 공간을 자랑한다.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이전시장은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판매하는 국내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GM코리아는일산 전시장 오픈으로 경기 일산 지역 뿐 아니라 파주,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판매를 늘릴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코리아는이번 일산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서울 삼성, 경기 분당, 경기 안양, 부산 사상 전시장을 포함, 전국적으로 총 5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오는 10월중 오픈 예정인 광주 전시장을 비롯하여, 서울 강남, 대전, 대구에 추가로 전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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