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가 13일부터 6월 1일까지 7주 동안 젠트라 엑스의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젠트라 엑스 무한질주 페스티벌’의 차량 전달식을 13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시승단 120명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7주에 걸쳐 총 840 여명 (동반인 포함) 이 5박 6일간 젠트라 엑스를 무료로 시승하게 된다. 또한, 무한질주 페스티벌의 부가 행사로써 레이싱 체험행사와 영화관람 이벤트, 초보자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 및 젠트라 엑스 KGTC 데뷰전 초대 등이 진행된다.
이날 지엠대우는 전국에서 신청. 선발된 차량 전달식 참석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했으며,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세션. 캐리커쳐 이벤트. 키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네티즌들이 선정한 젠트라 엑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힌 영화배우 장근석 씨가 특별히 초청되어, 기념 티셔츠 전달. 인터뷰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며 시승단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엠대우는4월 한 달 간 젠트라 엑스 또는 젠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의 등록세를 지원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