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규혁 선수(서울시청, 30)에게 ‘모하비’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1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 1층 전시장에서 이규혁 선수와 기아차 네덜란드 대리점 대표 콜 발터스, 전 네덜란드 유명 스케이트 선수이자 기아 스피드 스케이팅 팀 매니저인 마르닉스 비버딩크가 참석한 가운데 모하비 전용차량 지원식을 가졌다. 이규혁 선수는 지난 1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07/2008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