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K 쿠페. 아름답지만 효율적이지 않고, 낭만적이지만 부드럽지 않은 상반된 두 얼굴을 가진 프리미엄 GT카다.5리터 엔진에 385마력의 괴력을 가진 이 차는 [...]
아우디가 Q5를 새로 선보였다. 3.0 TDI 엔진을 얹은 모델이다. Q5는 풀사이즈 SUV인 Q7의 동생이다. Q5가 처음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 건 2009년 [...]
전혀 새로운 차가 나왔다. 세단도 쿠페도 SUV도 아닌 엉뚱한 차다. 아니다. 세단이면서 쿠페이자 SUV인 차라고 하는 게 낫겠다. 바로 BMW 그란투리스모다. [...]
수입차 격전장이 되어버린 한국에 뒤늦게 스바루가 뛰어들었다. 한국에서 보면 지각생이다. 많은 브랜드들이 들어와 쓴만 단맛 다보고 있는데 멀찌감치 떨어져 눈치보던 스바루가 [...]
제네시스 쿠페 2011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6월 1일에 시장에 나왔으니 무척이나 성질이 급한 놈이다. 2011년을 무려 일곱 달이나 남겨놓은 시점에 나왔으니 말이다. [...]
BMW가 뉴 X5를 새로 내놨다. 전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와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을적용했고 범퍼의 모양이 살짝 바뀌었다. X5 x드라이브 50i, 35i, 30d로 [...]
수입차는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다. 10년 전쯤 그랬다. 국산차보다 훨씬 비싼 차들만 수입돼서 팔렸다. 20년 전쯤에는 수입차를 타려면 용기가 필요했다. 수입차 뽐내고 타다가세무조사도 [...]
6세대 5시리즈가 한국에 왔다. 5시리즈는 72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 4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BMW의 대표 차종이다. 초소형차 이세타를 내놓은 후 다섯 번째 [...]
K5는 단순명쾌했다. 힘, 크기 등에서 숫자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경쟁모델에서 찾기 힘든 기능들도 적지않다. 화려하게 등장한 K5는 명실상부한 기아자동차의 대표차종으로 기아차의 전성기를 [...]
재규어 XJ는 재규어의 플래그십이자 얼굴이다.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자리잡은 재규어의 이미지는 XJ에서 왔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좌우 두 개씩 네 개의 동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