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싼타페. 여전히 어색한 모습이다. 친해지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다. 현대차가 제공한 시승차는 하이브리드 캘리그라피 6인승 모델이다. 5인승은 3열 [...]
벤츠 GLE 450 4MATIC는 팔색조다. 고급스러움, 시원한 출력, 최첨단 편의 장비와 안전 장비까지 없는 것이 없다. 거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은 보너스다. [...]
8.46초와 21.5km/L. 힘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다. 그 어려운 걸 K5 하이브리드가 해냈다. K5를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
더 멋있고, 똑똑해졌다. 거기에 섹시함을 더했다. 보고 있으면 숨이 멎는다. 벤츠 GLC다. 지난 4일, GLC를 타고 서울에서 파주까지 왕복 100km 구간을 [...]
링컨 노틸러스에서 아메리칸 프리미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만났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교체됐다. 아메리칸 프리미엄의 정수를 [...]
새털처럼 가벼운 무게가 무려 2.5톤이다. 그만큼 힘이 세다. 효율은 또 기가 막히다. 헤이리 마을을 출발해 서초동 교대역까지 55km를 전기모터로만 달렸다. 플러그인 [...]
두드려 깨워야 일어나던 아이가, “일어나” 한 마디에 벌떡 일어나면 얼마나 대견할까. 더 뉴 카니발이 그랬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헤이 기아”라고 말하면 [...]
프리우스가 5세대로 진화했다. 벌써 5세대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가 처음 등장한 게 1997년. 우리가 IMF로 폭망하던 그때,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
쓸데없는 것은 버렸다. 필요한 것만 넣었다. 푸조의 플래그십 SUV ‘푸조 5008 SUV’이다. 이 차를 타고, 지난 7일 서울 역삼동에서 전주까지 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