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완전히 다르다. 전자는 경차 후자는 소형차다. 엔진과 모터, 동력원도 다르다. 크기도 다르다. 세부 디자인도 서로 다르다. 다른 이름을 [...]
카브리올레는 여유와 낭만이 포인트다. 빠르게 바쁘게 달리는 차가 아니다. 지붕 열고 천천히 여유롭게 달리면서 차창 밖 풍경을 즐기고, 바깥에서 내 차를 보는 이들의 시선도 적당히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면 타기 힘든 차가 카브리올레다.
가슴 설레는 차들이 있다. 시승 날짜가 잡히면 괜히 기다려진다. 미니가 그렇다. 얄개 같은 차다. 파트너는 미니 컨트리맨 S 올4 페이버드다. 컨트리맨은 [...]
EV6가 드디어 1차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3년 만의 변신이다. 굳이 따지자면 상품성 개선모델. 안전 및 편의장비들의 완성도를 높였고,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도 개선했다. [...]
레인지로버가 조금 가까워졌다. 벨라 얘기다. P250이 9,010만 원이다. 윗급 트림인 P400 HSE는 1억 2,420만 원. 여전히 비싸지만, 못 살 것도 없겠다. [...]
차 좋다고 덜컥 계약하면 안 된다. 그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운전 기사를 먼저 채용해야 한다. 그래야 이 차를 [...]
EV3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을 건널 수 있을까. 폭우 속에 기아 EV3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해 속초까지 달렸다. 시승차는 GT 라인 롱 레인지 [...]
카브리올레를 타는 날 비가 쏟아졌다. 이 또한 낭만 넘친다. 게다가 부산이라니…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를 타고, 16일 부산 강서구 세븐 아일랜드에서 기장군 [...]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이 신형으로 교체됐다. 3년여만의 변화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해 앞뒤로 소소한 디자인 변화를 줬고 3.5 터보에 2WD를 추가하는 등 [...]
장마를 몰고 미니 쿠페가 왔다. 더 예쁘고 똑똑해진 미니쿠퍼 S 3도어다. 10년 만에 교체된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누가 뭐래도 미니는 시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