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막이 올랐다. 렉서스의 첫 전기차 UX 300e이다. 군더더기 없는 정갈함과 부드러움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기차. 렉서스는 이 차를 출시하며 슬로건을 ‘LEXUS Electrifed’로 바꿨다. 시대가 바뀌는 것이다. 렉서스코리아가 자사의 [...]
‘Lexus Electrified’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한 걸음 나아갔다. 바로 렉서스의 신모델 올 뉴 NX다. NX는 렉서스 SUV 라인업의 중형모델로 2014년 첫 출시 [...]
환상의 콤비다. 고성능을 대표하는 BMW의 고성능 모델 M3와 M240i는 공격수와 미드필더다. M 브랜드 출시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각자의 장점을 뽐내며 서킷을 누볐다. [...]
친환경에 바짝 다가섰다. 볼보의 캐쉬카우 XC60 PHEV다. 배터리 용량을 키워 전기주행 거리를 확 늘였다. 볼보코리아가 출시한 XC60 PHEV를 타고 서울 광화문에서 [...]
AMG 가문의 G바겐과 GLE 두 형제가 있다. 둘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범접할 수 없는 운동능력을 가진 SUV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G바겐은 단정한 [...]
히어로물 영화의 주인공을 만난 느낌이다. 자신만의 현란한 기술로 행복감과 성취감을 선사한다. 다름 아닌 포르쉐다. 포르쉐코리아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AMG스피드 웨이에서 ‘포르쉐 [...]
엄친아다. 편안하고, 배려심이 깊다. 운동도 잘하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듣고, 알아서 진행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C클래스. 벌써 6세대로 [...]
물 만난 물고기처럼 브롱코는 오프로드를 종횡무진 달렸다. 브롱코를 타면 조금 더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 수 있다. 포드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시 일대에서 브롱코 출시기념 [...]
숨이 멎는다. 압도적이다. 상대방을 주눅 들게 만드는 사이즈다. 단순히 덩치만이 아니다. 크기에 어울리는 커다란 심장과 발군의 달리기 실력, 타인까지 배려하는 첨단 [...]
역동적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먹잇감을 발견한 호랑이처럼 무서운 속도로 돌진한다. 포효하는 배기음은 호랑이의 울부짖음과도 같다. 포르쉐가 부분 변경을 거쳐 출시한 ‘마칸 GTS’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