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윈스톰 맥스를 내놨다. 7인승 윈스톰을 더 고급스러운 5인승으로 만들었다. 크기는 작아졌는데 프리미엄급으로 더 고급스러워졌다. 흔치 않은 예지만 작은 차가 윗급인 [...]
인피니티가 새 버전의 M을 새로 선보인 건 지난 2월이다. 편의장치를 보강하고 디자인을 손본 M은 인피니티 세단 라인업의 허리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위로 [...]
뫼비우스의 띠가 있다. 띠를 한 번 꼬아 앞 뒤를 이으면 안과 밖 구분이 없어진다. 컨버터블을 타면 뫼비우스의 띠가 생각난다. 어디까지가 차 [...]
볼보가 SUV를 만든 것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다. 세단과 에스테이트 즉 왜건 만 있던 라인업에 SUV가 추가 되면서 볼보가 훨씬 풍부해졌다. [...]
우리에게 자동차는 무슨 의미일까. 신분을 과시하는 사치품? 단순한 이동수단? 취미생활의 대상? 아니면 가장 비싼 재산?여기 10년째 시장을 지켜온 마티즈가 있다. 많은 [...]
BMW 하이드로젠 7(H7)을 만났다. 익숙한 모습인 것은 이미 몇 차례 봤기 때문이다. 지난번 서울모터쇼에서 만났고, 그 이전에도 각종 자료와 외신을 통해 [...]
수입차 시장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 몇 있다. 그중 하나가 미니다. 작지만 제법 비싸 이른바 럭셔리 소형 세단으로 불리는 모델이다. [...]
골프 TDI를 만났다. 폭스바겐 디젤 TDI 세미나가 열리는 경남 남해까지 골프 TDI를 타고 달렸다. 만개한 벚꽃 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달리는 [...]
쌍용자동차 플래그십카가 바뀌었다. 체어맨W가 출시된 것이다.이 차의 등장은 일대 사건이다. 1억원짜리 국산차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를 만들어낸 현대자동차가 뻘쭘하게 됐다. 쌍용은 [...]
혼다어코드를 다시 만났다. 어코드는 혼다의 한국진출 당시 첨병이었다. 어코드는 미국 현지생산에 나선 최초의 일본차로 유명하다. 혼다에게는 그만큼 상징적이면서도 자신있어하는 모델이다.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