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G세단이 새로워졌다. G35세단이 G37세단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G세단은 인피니티의 주력이다.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 라인업에서 엔트리급이기는 하지만 만만치 않은 배기량과 [...]
나는 달린다. 스웨덴어 ‘볼보’의 의미다. 자동차 회사 이름으로는 딱 좋은 이름이다. 달리고 달려 한국에 도착한 ‘올뉴 S80 이그제큐티브’가 지난 6월 국내에 [...]
포르쉐 911을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절로 입가에 미소가 스미고 흐믓해진다. 내차도 아닌, 그냥 서 있는 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
올해 초, 디트로이트에서 처음 소개됐던 뉴 제너레이션 SLK가 한국에 나타난 것은 7월이었다. SL, CLS와 함께 드림카 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상륙한 것이다. [...]
재규어의 라인업에 XF가 더해졌다. 컨셉트카 C-FX의 양산형 모델이다. 컨셉트카의 신비로움을 걷어내고 도로 위의 전쟁에 뛰어든 재규어의 새 전사다. 쿠페 스타일의 5인승 [...]
동의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BMW는 고집스러운 브랜드라는 생각을 한다. 누군들 고집이 없으랴만 BMW는 유난하다. 예를 들면 이런 부분이다. 변속레버를 위로 밀면 시프트 [...]
아수라 백작을 아시는가. 만화영화 마징가 제트를 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모를 리 없다. 한 몸에 남자와 여자가 모두 있어, 남자이기도하고 여자이기도 [...]
SUV 시장을 보고 있으면 청룡열차같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가에 천덕꾸러기 신세더니, 최근에는 진정되는 유가에 다시 숨통을 트이는 눈치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
기아의 발걸음이 거침이 없다. 모하비,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이번엔 포르테다. 그 다음엔 소울이 기다리는 중이다. 기아차 아산공장엔 쏘렌토 후속 모델도 위장막을 [...]
박스터는 포르쉐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다. 이는 가장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포르쉐라는 말이다. 하지만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포르쉐의 뜨거운 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