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파일럿이 블랙 에디션을 내놨다. 안팎을 온통 검은색으로 마감한 스페셜 에디션인데,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다. 그 반전은 뒤에서 살펴보기로 하고. 혼다니까 [...]
아우디의 첫 전기차 e-트론은 2018년생이다. 이후 e-트론은 아우디 전기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e-트론은 Q8 e-트론으로 변경됐다. 전기 SUV의 최상위 [...]
첨단 디지털 편의장비로 무장했다. 여기에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더했다. 볼보트럭이 국내 시장에 새로 내놓은 ‘볼보 FH 에어로’다. 이 볼보 FH 에어로를 지난 [...]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콜로라도다. 다양한 기능을 더해 픽업트럭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모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가격. 2022년식 콜로라도 Z71이 4,739만원부터 [...]
“소리 없이 강하다”. 포르쉐의 전동화 모델 신형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이다. 이 신형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을 지난 29일 포르쉐 월드 로드쇼가 열리는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체험했다. [...]
드디어 그랑 콜레오스의 등장이다. 르노코리아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난 차다. 지난 부산모빌리티쇼에서 팡파르를 울렸고, 이제 본격 판매에 나선다. [...]
과하지 않다. 이 시대를 사는데 딱 필요한 필수 요소들을 담았다. 지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어벤저’다. 어벤저를 타고, 28일 서울 [...]
부활. 20년 만의 귀환이다. KG모빌리티의 쿠페형 SUV ‘액티언’이다. 액티언을 타고 20일 경기도 평택에서 안성까지 30km를 달렸다. 액티언은 쌍용자동차가 2005년 선보인 쿠페형 [...]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완전히 다르다. 전자는 경차 후자는 소형차다. 엔진과 모터, 동력원도 다르다. 크기도 다르다. 세부 디자인도 서로 다르다. 다른 이름을 [...]
카브리올레는 여유와 낭만이 포인트다. 빠르게 바쁘게 달리는 차가 아니다. 지붕 열고 천천히 여유롭게 달리면서 차창 밖 풍경을 즐기고, 바깥에서 내 차를 보는 이들의 시선도 적당히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면 타기 힘든 차가 카브리올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