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곽재선 회장 “소비자의 요구에 충족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적용 모델 출시.”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무쏘 EV 출시행사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미디어 앞에서 밝혔다.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무쏘 EV 출시행사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미디어 앞에서 밝혔다. 사진=KG모빌리티

“소비자의 요구에 충족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모델을 출시할 것이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5일 무쏘 전기차 출시 행사장에서 한 말이다.

곽 회장은 무쏘 EV에 대해 “회장 취임 이후 첫 사업 투자에 승인한 차”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곽 회장은 “우리 회사가 많은 차를 갖고 있지 못하다”며 자동차 구매자들이 다양한 기호를 갖고 있다는 것을 구멍가게의 라면에 비유했다.

곽 회장은 “과거 구멍가게에 라면이 한 종류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다”며 “우리는 한 종류의 라면만 팔았다”고,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사실을 고백했다.

곽 회장은 “우리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비자의 요구를 다 맞출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곽 회장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렉스턴 가솔린 등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장착 모델을 출시할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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